별로 걔를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팔아먹는단 소리 를 들으면..
부들부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입장에선 엎어서 쭈쭈물려줘서 키웠던 애한테 둠해머로 처맞은 느낌인데.
고등학교때부터 제가 울온떄 EE길드 성이며, 장사해서 거상이였던지라
길드원 계정비까지 캐리해줄정도였습니다. pvp 대회도 다 대표로 나가서 입상을 했었구요.
뭐 가장 게임에선 가까웠던 사이여서 제방와서 많은분들이 근황 을 물어봅니다.
전 먼저 잘 언급안합니다.
인간들이 먼저 물어봅니다.
걍 제가 아는게 제일 많은걸 아니까 , 물어보는거겠죠. 찌르면 뭐재밌는 이야기 나올까봐서요.
뭐 채팅이 가끔가다나오니 언급을 안할수도없고 , 가급적 걔 이야기 꺼내지말라하면
뭐 개인적으로 용개를 자꾸 팔아먹는다 하시는데.
제가 용개라면 학을 띠는 이유 간단히만 씁니다.
글 읽기 싫으시면 걍 뒤로가기 누르고 신고 누르세요 ㅋㅋ
용개 팔아먹는다 하시는데 얘 때문에 전 손해를 봤지 득본게 없습니다.
와우할때 별풍 ? 끽해야 월 50수준이였습니다.
다른 사업해서 돈벌구 있구요. 얘 때문에 손해를 봤으면 봤지 득본게 정말없습니다.
아프리카야 와우 쉬고 나서 랭킹 최고를 찍었었고.
돈은 다른일 해서 먹고삽니다.
진짜 재수없게 말씀드리자면 용개가
그리고 용개의 스승 <-여기서 신성모독이라 느끼시는것같은데 ㅋㅋ아 이건 나중에 따로 설명드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영상 만드는거엔 전혀 손을 안댔구요
브금이든 뭐든.. 어짜피 어떻게 썼어도 전 욕먹었을듯
자 용개 랑 저랑 쌩깐 이유 씁니다.
1. EE 길드의 사유화
길드는 원래 저의 소유인데 , 준다고 까지 해놓고 구라치고 사유화 시켰습니다.
지가 만든것도 아니면서
애가 서른살까지 부모 등꼴 빼먹고 닌자 잡질러로 사람취급못받다 동영상 (동영상 재밌는건 인정)
으로 뜨니까 뭐라도 된마냥 , 써커 , 시종 들 데리고와서 쌈질도못하고 , 던전도 못깨고
뭣도 아닌 이상한길드로 되버려서 사람들 다 나감
2. 더러운 여자관계
옛날 여자친구를 술먹이고 꼬득여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나중에 그 여자분이 이실직고 하더군요 상당히 상처가 되었지만 걍 그당시엔 말하지 않았습니다.
용개가 그당시 "XX한테 미안한대 말하지말아달라 제발"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었다고 여자애 한테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서 그여자분한테 물어보니 "그건 범죄였다"라고 분명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남자가 여자 좋아할순있는데, 남에 여자를 건드리는건 좀 아니죠.
그래요, 한번이면 그런데 그것도 주변 (특히 길드원) 여자애들 건드립니다. 개족보되서
울온후기+와우때 더러워서 나간 길드원이 한둘이 아닙니다. 줄을 세워도 될정도입니다.
자 , 저는 저때 알고도 그냥 모른척했습니다.
걍 여자분도 사고친거였지만 알던 형이 저러니까 빡이쳤지만 걍 싸움나서 다치게 할까봐
실제로 제가 뭐 주짓수 배우고 쌈잘한다고 허세부리려는게 아니라
용개가 오락기 팔때 무섭다고 전화오면, (플스2였나) 제가 직거래할때 ㅋㅋ 옆에 있어주고그랬습니다.
그런앱니다 ㅋㅋ
인간이 실수를 할수 있겠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여러가지가 다 터지고나서 , (몇년이 지난후죠) 형이 이런 일도 했을때 난 그냥 넘어갔다.
너무한거 아니냐니까 이색히가 머라는줄 압니까?
" 나 원래 그런새기잖아, 그리고 옛날일 왜 들추는데?" ㅋㅋㅋ
나참 걍 미안해 세음절 치기 어려운애였던거죠 . 걍 거기서 전 답이 없는 인간종자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3. 정모때 돈안내고 잘 튐
뭐 이건 그냥 잠적, 도망이 종특이라서 이해가됨 .
개인적으로 지킬수 없는 약속 만들고 어기는걸 정말 싫어해서 썼습니다.
혜화나 종로에서 자주모였는데.
항상 튑니다. 아니...ㅅㅂ 뒷말 존나 나올정돈데 걍 저는 애들 진정시키고 똥치우느라 개고생함
토사물 이나 소대변을 사진찍어서 기록해서 보여주는 이상한 취미가있음
그때 디카 갖고있던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기록 다있습니다. 아 취향 존나 이상함 얘
4. 길드원 이간질.
귓으로 이간질 개쩝니다. 누구누구라곤 뭐 다말안하겠지만..
제가 나중에 듀로탄 카게팀 (Myth) 나 야성 전장군 유저들이랑 자주 어울리고 투기장 하러 다니니까
뭐 "질적으로 떨어지는것같다" "우리스타일 아니다" 등으로 협잡질 존나함
츤데레라 질투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걍 뒤에서 수작질을 즐기는 타입인듯
5. 돈문제
민감한거라... 상당한 금액을 지원했는데
아나 아직도 어이없네요 돈을 먹은놈이 오히려 성내며 "X같으면 경찰에 신고하라" 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진짜 이인간이랑은 상종을 안해야겠구나란 생각했습니다.
6. 협잡질 이간질 2
아는 지인분한테 용개한테 온 문자보고 제가 깜짝놀랍니다.
제가 뭐 다중이 질을해서 자기를 욕하지않았냐고 알아봤다가
국정원 민간인 사찰 같은거랑 똑같은짓 을 한겁니다.
그러다 그분이 문자 보여줘서 뭔일이냐고 했다가 저한테 걸렸습니다.
제가 대놓고 물어보지 기집애처럼 이게 뭐하는짓이냐니까 . 회피기 시전함.
그러다 문자를 방사 쐈는지 ..남자 벗은 사진은 왜 문자로 보냈는지 아직도 이해 불가능.
(진짜 모르겠음)
7. 군대 문제
뭐 정신병으로 군대 안간건 많이 들 모르시더라구요?
우리나라 병역문제 민감하지 않나요? 유독 이사람한테는 관대하군요 네, 어떤이들의 우상이니까요
mIRC로 군대 뺄려고 자기가 스스로 말한 노하우들 아주 주옥같습니다. 래요 재주껏 안가면되죠.
8. 빡침의 최초 발단
거 옛날에 A모 온라인게임에 ,다른 웹진 기자가 저랑 용개를 바꾸어썼습니다.
기자가 용개 이름 팔아서 기사 조회수 올릴려 한의도인지, 진짜 대젓이랑 용개를 햇갈렸는지는 모릅니다.
상식적으로 이런일이 일어나면 용개가 기자한테 먼저 따져야되는거 아닙니까?
다짜고짜 연락도없다가 메일보내서 "니 왜 이따구로 나팔아먹냐" X같은 말투로 글쓰길래
개 빡이 쳤습니다. 제가 한것도 아닌데 왜이지랄이냐 그때부터 말하는 싸가지가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 다른 사람들이나 단체에 피해주거나 그런일은 적지 않았습니다.
용개 1000만원 출연료 사건, 용개의 하드웨어 스폰서 통수사건, 교통사고,
여자 게이머 섭취 사건, ㅋㅋ , 프로게임단 선수 착취 염전노예 사건,
뭐일 해볼려고 벌려놓고 잠수/연락두절/통수는 기본...
(5명짜리 프로게임팀에 식대를 1주일에 2만5천원 인가 줬답니다. 팀에 있다
방출된 친구가 하소연하며 저한테 말해줬습니다.. 이건 뭐..진짜 애들 가지고 장난치나)
솔직히 통수니, 빨다가 태세변환했다느니 내막 아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와우 컨텐츠중에 pvp, PVE 2개중에 버스 다태워줬습니다.
컴퓨터도 해주고 , 뭐 도움될만한건 사람이든 일이든 연결 다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돌아온게 저딴것들이면 제입에서 좋은 말이 나오겠습니까?
그래도 나이가 형이고 같이 겜하던 동료니 (원래 EE 나이 불문하고 서로 반말이긴했음)
봐주다 봐주다 넘어가고 넘어가다.
한번 장문의 메일좀 보내고,
솔직히 이런문제 남자들끼리 누구하나가 더 잘못했더라하더라도 소주한잔 먹고 형이 사과하고
동생이 납득하면 끝날문제를 끝까지 회피하고 변명하더군요.
제가 증거를 왜 안보이냐구요?
그걸 공개적으로 까면 그것도 명예훼손이 될수 있습니다.
조두순 / 김길태 같은애들도 개인정보가 보호되야한다라는 가슴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그런게 있습니다.
얘도 초상권이있고, 개인정보란게 있습니다. 그런거 그냥 불쌍한 인간이라
제가 구라를 치는거라면 왜 , 용개는 찍소리 못하고 잠수만 탈까요?
왜 아프리카 아이디 탈퇴하고, 제가 VTG에 장문의 사과 요청,진상규명 요청 글을 쓰니
거짓없이 꾸밈없이 썼습니다.
뭐 이글 보시고도 주작이네 , 구라네라고 하신다면 진짜 제가 커피한잔 사드리면서 설명해드립니다.
전번 주소 이름 막 써놓은게 현피 뜨자란게 아니라
정말 ㅋㅋㅋ 얼굴보고 설명드리려고 하는겁니다.
1년에 한두명씩 그렇게 오셔서 놀라운거 알아 가시고 팬되신분도 있습니다.
절 현으로 알고 지내셨거나 , 같이 일을 해보신분들이 계속 , 오래오래 가는 이유는
제가 말은 톡톡 쎄게 해도 진성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WOW에서의 제이미지야 뭐 어짜피 복구 안되는거 압니다 ㅋㅋㅋ
아는 형들이 걍 댓글들 보더니 "대젓을 까는건 WOW의 문화다!"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뭐 대충 그냥 빡쳤었던거몇개 써봤습니다.
뭐 피장파장이다.
제가 뭐 그인간한테 잘못하고 섭섭하게 한게 없진 않았겠지만
이정도면 제가 많이 참은거 아닌가요?
그분 그냥 열심히 잘사셔서 잘먹고 잘사셨으면 좋겠구요.
썰 풀면 정말 많은데 그건 나중에 차차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뭐가 되었든 WOW 시절, 쌍욕좀하고 기분내키는대로 꼴리는데로 즐겼기때문에
거시기한 기억을 가지신분들껜 사과드립니다!
예 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