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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여행이야기

홍콩 펄 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 미라도맨션 호텔 후기


미라도 맨션에 위치한


펄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후기 및 솔직한 느낌을 작성할 꺼임


냉정하게 쓸꺼니깐 꼭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래요




아고다를 이용해서 4만원대에 1박 예약함.


펄 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 


아마 예약하고 바우처나 이런거 보면 


10층이라고 나와있지만


16층으로 가야됨


10층 아님 



미라도맨션에는 엘리베이터가 중앙이랑 구석에 각각 있는데


짝홀 구분도 해놓고


고장난 엘리베이터에


16층은 올라가지 않는 엘리베이터 까지 하면


아마 1대 운행하는듯 싶다.


그래도 바로 옆이라 뭐 크게 문제는 없음..




그리고 보니깐 내부 사진은 없지만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복도에 정수기랑 뭐 이것저것 있는데 사용은 안해봄...


그냥 물사다 마셨음



미라도 맨션 트윈룸 내부 


혼자서 쓴 트윈룸이라


한쪽 침대에 캐리어 펴놓고 


써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2명이 오면 좀 좁을거같음.......바닥에 캐리어 한대 펴면


다른한사람은 문쪽에다 펴야하나........




아 여기 이용하면서 제일 불편했던게


헤어 드라이기가 없음.


그래서 근처에서 헤어드라이기 사러 돌아다님




화장실 개 좁음


1인이 쓰기엔 뭐 큰 차이는 없음


다만 뜨거운물 쓰려면 저거 뭐야 켜고 써야댐


체크인하면 설명해줌.







펄 게스트하우스 후기


1. 위치가 일단 좋음


미라도 맨션이나 청킹맨션이나 


둘다 장점은 위치인것 같다 


침사추이역 바로 앞임 진짜..




2. 가격만큼 시설은 기대하면안됨


난 거의 짐풀고 - 구경하고 - 란콰이펑가서 술먹고 놀다가 - 새벽에 들어와서 잠깐 자고 - 일어나서 씻고 나감 


이라 방에 있는 시간이 없었음... 



3. 미라도 맨션 쪽 숙소를 잡을때 가장 고민인게


뭐 흑인이 어쩌네 혼자 가기 위험하네


여자 혼자 미라도 맨션 가면안된다


뭐 가이드나 책자에서도 여기 위험하다고 나와있나봄?


근데 위험한건 모르겠음


남자 혼자서 돌아다녀서 일지 모르겠지만


새벽에 들어와서


세븐일레븐 가려고 , 먹을거 사려고


내려갔다 올라왔다 몇번이나 하면서 살펴봤는데


뭐 딱히 그런건 안보였음




4. 아 이거 미라도 맨션 숙소 이용한사람들이 


이 내용 다룬글 쓴거 한번도 못봤는데


미라도 맨션은 16층임


근데 펄게스트하우스가 16층임


이게 뭔뜻이냐면


엘리베이터 16층 서는게 1대 뿐이라 좀 짜증나긴 하지만


높은층일수록 유리함!!!


엘리베이터가 개 작아서 


몇명 못타는데


위에서부터 타고 내려오면


중간층사람들은 몇번이나 엘리베이터를 그냥 내려보내야됨


다른팁으론 중간층 다른 숙소 이용하시는분들은


올라가는거 누르고 타서 


올라갔다 내려오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