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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여행이야기

스위스 꼭 가야할곳! 만년설 티틀리스!! TITLIS



만년설이 있는 티틀리스를 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도착했어요 


기차역에서 티틀리스 곤돌라를 타기 위해선 10분 가량 걸어가야 합니다 .. 


사람들많이 가는쪽을 따라서 가면되는데 ㅋㅋ 혼자 가려고 한다면


음..


산쪽으로 걸어가면 된달까요?ㅋㅋ...


가는길에 개울가도 있고 아기자기한 볼것들도 있어서 가는길이


심심하진 않았어요



그렇게 도착한 티틀리스 곤돌라 타는곳 앞인데


여기서 1층에서 패딩이나 장갑등을 사거나 렌트할수도 있었어요


티케팅을 한뒤에 줄을 서서 들어가면됩니다 



곤돌라를 기다리는 사람들


티틀리스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4번의 곤돌라를 타게 됩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보는 재미도 쏠쏠



360도 돌아가는 곤돌라이기 떄문에 


어느방향에 있어도 


올라가며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다만 ㅋㅋ 창쪽에 붙으려고 다들 달려가기 때문에 


자리 선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아서 


백팩 메신분들은 조금 주의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눈이 보입니다 ㅋㅋ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이라 내려가서 밟고 싶단 생각도 들고 


저길 미끄러져 내려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올라가시면 리프트를 타고 눈썰매를 타러 갈 수도 있고요



재밌습니다 


티틀리스에 가신다면 눈썰매 꼭 타길 바래요 ㅋㅋ 진짜 강추입니다.



이높은곳에 어떻게 이런 시설들을 지었는지 


대단하더라구요 


증축을 하려고 공사하는 부분도 있던데


진짜 대단






정상부분에 있는 쉼터 입니다 


너무 추워서 사실 앉아 계신분들은 없었어요


저 테이블 위가 다 얼어있슴........





망원경이라고 하나 


렌즈를 통해 산을 쳐다보면 


산 봉우리 높이와 명칭이 뜨는데 신기 ㅋㅋ




전망대 내부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구요 


카페도 있어요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며 


와이파이연결해서 인터넷도 하고 


와이파이가 팡팡 터지는것도 신기 ㅋㅋ


이 높은곳에



또 무한도전 노홍철이 다녀간 사진찍는곳도 있는데 


사진정리를 제대로안해서 찾질못하겠네여 ㅋㅋ



전망대 내부에 


얼음동굴도 있어요


분위기는 이쁘지만 사실 볼건 별로 없는 동굴


그래도 오셨으면 한번 구경해주시고 



곤돌라를 4번타고 올라왔는데


중간에 트립제 ? 호수가 있어요 


보트?배?를 탈수도 있어요



돈을 내야 하는거 같긴한데 


관리하는분들도 없고 돈내는곳도 없고


다들 그냥 타더라구요 ㅋㅋㅋㅋ


타보세여 ㅋㅋ 재밌습니다


노 젓는게 생각보단 어렵더군요 ㅜㅜ




반나절 그렇게 


티틀리스 구경을 하고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와 


루체른 호텔로 돌아왔어요


인터라켄 쪽을 보통 많이 가시지만


티틀리스도 그만큼 이쁘고 멋진곳이라 생각됩니다 ㅋㅋ 



원래 씽씽이 ? 타고 내려오는게 있다는데


제가 갔을때는 서비스?기간이 끝난건지


운행을 안하더라국요


노홍철이 타고 내려왔다고 해서 


나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 점이 매우 아쉬웠어요


스위스 꼭 가봐야 할 곳 


티틀리스 간단 후기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