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위치한 바우하우스 애견카페
많은사람들이 이미 들어와있었습니다
BAU HOUSE 2001년도부터 꽤 오래되었네요
그만큼 많은 강아지들이 있었어요
위 강아지들 말고도 더 많은 강아지들이 있었어요
손님들이 맡긴 강아지도 데려온 강아지들도 있었던거 같아요
개들이 많이 놀아서 힘든지 죄다 쓰러져서 자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한 삼십분 쉬다가
나중엔 아주 운동장 마냥 뛰어다님
역시 먹을걸로 꼬시는게 짱입니다
잘 데리고 있던 강아지들도
어디선가 간식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죄다 몰리더라구요
강아지 간식 3천원인데
이거 하나 사면 인기 짱됩니다
개들은 이곳저곳 어디서든 누워서 자던데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임
개들끼리 신나게 노는 모습
손님이 빠졌나 싶더니 다시 우글우글
대기 손님들도 많았어요
얘 엄청큼...
숨어 있는 강아지들도 있었는데
강아지 좋아하는분들은 가볼만한것 같아요
홍대 애견카페 바우하우스는
따로 입장료는 없었어요
대신 1인 1음료를 시켜야 하는데
맛은 그닥...
하지만 여기 음료 마시러 오는분들보단 강아지 보러 오는분들이 더 많을꺼라 생각되니깐
입장료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