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에서 문재인의 공약 일자리 81만개에 대해 따져보았는데
실제 공약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 확인하고 넘어가야할듯 합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5년간 81만개를 창출해내겠다라는 공약
어찌보면 너무 멋지고 좋아 보이는데요.
하지만 여기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숨어 있었습니다.
바로 공약에 들어가는 비용이 임기기간인 5년만 계산되어 있으며
신규채용 공무원 17만명에 대한 장기 비용은 빠져 있어
이 부분을 계산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는것 인데요.
특히나 호봉에 따른 월급인상분과 퇴직후의 연금 부분이 빠져 있어
이 공약이 장기로 지속되면 국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재정의 크기가 늘어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