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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PC게임 공략

[디아블로3] 모험모드의 목적지 안내 시스템

 

 모험모드의 목적지 안내 시스템

 

 

 

 

모험 모드로 현상금 임무를 진행시,

 

 넓은 지역에서 특정 목적지의 위치나 정예 괴물의 위치를 찾으려

 

맵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모험모드에는 너무 오랜 시간동안 목적지를 찾아 헤메지 않도록

 

목적지 자동 알림 기능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해당 지역에서 5분간 있을 경우 지도 상에 목적지를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물론 5분동안 사냥하며 돌아다녀도 되고, 방에 혼자 있을 경우

 

ESC를 눌러 일시정지를 해 놓아도 작동합니다.

 

 

 

아래의 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시체청소부 소굴 소탕 현상금 임무를 처리하러 고난의 벌판에 진입한 시간은 1:11분 입니다

 

 

이후 ESC를 눌러 게임을 일시정지 시킨 후 잠시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다녀왔습니다.

 

5분이 지난 1:16분이 되니 미니맵에 화살표가 생겼습니다.

 

 

 

 

TAB을 눌러 지도를 켜 보니 목적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2막의 황량한 사막의 끔찍한 동굴 소탕 현상금 임무를 하러 1:42분에 진입하였습니다.

 

 

 

 

 

5분동안 놀다 1:47분에 와보니 역시 화살표가 생겨 있습니다

 

 

.

 

이 기능은 쉬지 않고 일반적으로 플레이 할 경우 큰 필요성이 없을만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일부 던전 찾기가 힘든 너무 큰 지역이나, 플레이 도중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

 

혹은 저처럼 게임 도중 자주 일시정지 후 웹서핑을 하거나 딴짓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이 기능의 도움을 받아

 

조금이라도 쉽게 목적지 및 대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줄 요약

 

1. 현상금 임무가 있는 지역에 간다.

2. 5분동안 세워둔다(일시정지 포함).

3. 목적지가 지도에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