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정보/가십거리

면도 깔끔하게 잘하는법, 제대로 하는 면도 방법

면도하는게 서툴러 잘못된 방법으로 면도를 하다

 

피부가 자극받거나 피가 나는 경우를 겪어보신분들이 있을것이다.

 

 

자극을 최대한 줄이며 깔끔하게 면도 하는 방법을 소개하려한다.

 

 

1. 면도하는 날의 주기를 정하자.

 

 

면도를 매일하는 건 안좋은 습관이라 한다.

 

면도칼이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

 

이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틀에 한번으로 면도가 적당하며

 

피부 손상도 덜하고 피부가 휴식을 취해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2. 면도하기전 세안을 하자.

 

 

면도한후에 클렌징을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면도를 먼저하고 세안을 하면 세안제가 손상된 피부를 더 악화 시킨다

 

피부가 갈라지거나 더 자극을 받게 되므로

 

면도하기전에 세안을 하는 습관을 갖자

 

미지근한 물로 먼저 세안을 한뒤

 

(미지근한 물은 모공도 열어주지만 수염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면도를 하면 되겠다.

 

 

3. 면도기 선택

 

면도기는 일회용 면도기도 있고 2중날, 3중날, 4중날, 5중날, 6중날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일회용 면도기를 계속 반복해서 쓰지말자.

 

일회용은 물이 닿으면 미세하게 녹이 발생하며 점점 녹이 커진다.

 

녹슨 면도날로 면도를 한다면?

 

피부는 바로 안좋아질것이다...

 

날이 많을 수록 섬세한 면도를 쉽게 할 수 있다.

 

면도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써보고 결정하자 ㅎㅎ

 

 

 

4. 면도크림 (쉐이빙폼) 을 사용하자.

 

 

면도크림(쉐이빙폼)은 피부를 보호해주고 수염을 부드럽게 잘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면도크림은 거품이 많을수록 피부를 더욱 잘 보호하고 자극을 덜어주므로

 

거품을 많이 내서 사용하도록 하자.

 

거품을 묻히고 잠시(약 2분) 정도 기다리고 면도를 하면 피부를 확실히 보호 해준다고 한다.

 

면도크림이 없어서 피부를 쓰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이건 매우 잘못된 행동인데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를 연약하게 만들고

 

비누 묻은 피부에 면도칼이 닿으면 피부를 칼로 긁어내는 것과 같은 행동이 된다.

 

 

 

5. 수염에도 결이 있다.

 

수염결에 따라 면도를 해줘야 한다.

 

수염 결과 역방향으로 면도하면 잘 잘리겠지만 자극이 심해진다.

 

수염 결대로 자르면 깔끔하게 면도가 안된다는 분도 있을텐데

 

너무 깊게 자르면 모낭입구가 손상될 수 있다.

 

그래서 수염이 미세하게 남아 있는것이 좋다.

 

면도 순서는 볼을 먼저하고 코 밑, 턱, 목 순서로 내려가는것이 좋다.

 

 

 

6. 마무리는 찬물로 해주자.

 

면도 과정에서 피부의 모공은 열린 상태가 된다.

 

면도가 끝나면 남아있는 면도크림도 씻어내야 하고

 

모공도 닫아주어야 한다.

 

이는 찬물로 세안을 해주면 되는데 겨울에 너무 차가운 물은 피하되 (수분을 뻇김)

 

다 씻어내면 스킨과 로션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