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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PC게임 공략

디아블로3) 최단시간 지존악사까지 만들어보자!

 

 

 

최단시간 (정복자 150~200 목표)

 

 

 

<목차>

1. 일반사항

2. 아이템 맞추기

3. 속성공격의 선택.

4. 스킬의 선택

5. 용병의 선택

6. 마법부여

* 악사의 졸업기준

 

 

 

 

 

>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님들과 다른 직업을 하다가 전향하시는 분들은 정독을 하셨으면 하고, 하실 만큼 한 분들은 이로운 정보만 골라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글을 쉽게 쓰는 대신 글의 양이 많으니 빠르게 읽으세요.

상호 좋은 정보만을 교환하면 되는 것이니 잘못된 정보는 버리시기 바랍니다.

무엇인가 논쟁을 하고 싶다면,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최단시간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 철칙

 

ㅇ 사람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고민합니다. 당신은 이미 악마사냥꾼(이하 악사)을 선택하셨습니다.

ㅇ 그리고, 어떤 스타일(속성, 스킬)의 악사를 할까 한참 살펴보고 고민합니다.

 

* 절대, 미리 정하지 마십시오!

 고집스럽게 미리 정하고 시작한다면, 서비스 종료일까지 다 구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ㅇ 현재 악사는 두가가지 밖에 없다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확산악사와 습격악사입니다.

 

* 확산악사: 데미지가 가장 높은 확산탄을 주력으로 사용키 위해, 자원감소, 쿨감, 절제와 증오수급을 특화한 악사.

* 습격악사: 습격자의 헌신 셋트아이템을 착용하고, 자동쇠뇌(증오소모 없음)의 스킬공격력을 특화한 악사.

* 개성 있는 다른 악사를 원하신다면, 고행 6단(이하 6단)진입은 포기하셔야 할 것입니다.

 

 

 

 

 

 

 

1. 일반사항

 

 

ㅇ  악마냥꾼을 생성한다.

ㅇ  70레벨을 만든다.

ㅇ  부캐인 경우 본 캐릭의 정복자 레벨 스텟을 공짜로 올리고 1레벨부터 시작하게 된다.

ㅇ  5막 최종보스 말티엘을 잡고, 모험모드로 전환한다.

ㅇ  자, 이제 시작이다. 다음을 숙지하자.

 

 

> 습득시 절대 버리서는 안 되는 70레벨 전설아이템

 

<세트 아이템>

 

ㅇ  습격자의 헌신 (머리, 가슴. 바지, 신발, 어깨, 장갑,)

ㅇ  나탈 (무기, 반지, 망토, 신발, 머리)

ㅇ  블랙손(벨트, 갑옷, 바지, 신발, 목걸이)

ㅇ  다네타 (무기만 두 개)

ㅇ 제작 세트: 크림슨, 오길드, 아시아라, 캐인 등

ㅇ 단일 제작: 사신의 손목싸개, 쇠뇌, 손쇠뇌, 활,

 

 

<개별 전설템>

 

굵은 글씨는 당신의 최종 아이템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ㅇ 모자> 실추, 안다리얼

ㅇ 어깨> 자카라 (템이 파괴되지 않음)외 다수

ㅇ 몸통> 잉걸불, 가울프 망토외 다수

ㅇ 허리띠> 헤링튼, 한밤에 마술사, 천둥신의 박력, 귀꿰미

ㅇ 바지> 얀씨

ㅇ 장갑> 마수, 태스커와 태오

ㅇ 손목> 천벌, 팔씨름, 커스테리안(금화 획득시 경험지 상승), 외 다수

ㅇ 장화> 빙벽등반 장화 등

ㅇ 반지> 왕실 권위의 반지, 요르단의 반지, 화합의 반지, 나겔링, 외 다수

ㅇ 목걸이> * 마법부여를 통해 4가지(속성피해, 민첩, 극대화 확률, 극대화 피해) 옵션을 만들 수 있는 모든 목걸이, 요한의 정수(용병)

* 마법부여는 자신이 원치 않는 한 가지 옵션을 변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

ㅇ 무기> 양손 쇠뇌 : 무조건 공격력 높은 양손쇠뇌 +노란색 보조옵션 있으면 더 좋음,

                          * 양손쇠뇌는 초당 공격력(상단에 굵은 글씨)이 2,650 이상이면 모두 최상급

                           * 무기의 옵션은 속성공격력, 피해, 민첩, 홈, 타직업에 비해 가장 구하기 쉬움.

          > 한손 쇠뇌 : 절멸, 덫지옥 (5막 큐브)외 다수

          > 활: 크라이더 궁. 바람살, 닭살/ 뱃살, 허리살, 안창살, 갈매기살, 까마귀살, 등등,

ㅇ 화살통> 포격수의 배낭, 또는 민첩, 공속, 극확, 활력, 쿨감/ 자동쇠뇌, 확산탄, 투검, 다발사격, 원소화살, 회전표창의 스킬피해가 붙은 것들 다수(보조옵션에 노란글씨템 주시)

ㅇ 기타> 보조옵션에 노란색으로 표기된 모든 아이템과 모든 속성피해(%)가 있는 템은 창고 보관.

 

 

 

ㅇ  본격적인 사냥의 시작이다.

ㅇ  1막에 큐브 작업만 한다. 혼자 하거나, 큐브런 작업파티를 구하면 된다.

ㅇ  게임내에 파티찾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좋다.

ㅇ  1막 큐브에는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왕실의 반지레오릭 목걸이에 트리플 액설런트(민첩, 극확, 극피, 공속, 속성기술피해)까지 얻을 가능성이 있다.

ㅇ  1막 큐브만 하다보면, 둘 중에 하나를 얻게 되고, 어느 덫 당신의 몸땡이는 전설템으로 도배되어 있을 것이다.

ㅇ  혼자하는 경우에는 고블린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면 난이도를 한 단계씩 높여가자.

ㅇ  호라드릭 큐브에서 왕실의 반지가 떨어지는 순간, 당신은 엄청난 행운아다.

ㅇ  장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집착은 금물이다.  틈틈히 하고 다양한 컨텐츠도 즐기자.

 

 

 

 

 

 

2. 아이템 맞추기

 

 

ㅇ 좋은 아이템을 얻은 경우, 절대로 마법부여(특히 속성기술 피해)를 서둘러서는 안 된다.

ㅇ 이제, 당신의 창고에는 균열석과 잡다한 전설아이템이 쌓여 있을 것이다.

ㅇ 마을에 있는 차원의 균열 기둥을 클릭하여 균열속으로 풍덩 빠져 본다.

ㅇ 최종 보스인 수호자를 잡으면 <잊힌 영혼> 전설 재료를 얻게 된다. 모아라.

ㅇ 잊힌영혼은 마음에 안드는 전설아이템의 옵션을 바꿀 수 있다.(마법부여)

ㅇ 그리고 보라색 <핏빛 파편>도 얻게 될 것이다.

ㅇ 인벤을 열고, 금화 옆에 보면 작은 글씨로 파편숫자가 나온다.

ㅇ 그것으로 마을에 카달라 엔피시를 이용해 겜블을 할 수 있다.

ㅇ 전설아이템을 도박으로 뽑는 것이다.

 

ㅇ 핏빛파편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만히 서서 겜블만 하면 되니까. 방법이 있다.

ㅇ 당신은 1막큐브런을 하면서 차원의 균열을 열수 있는 균열석이 엄청 많을 것이다.

ㅇ 게임내에 커뮤니티 메뉴를 검색하여 [나눔균열]을 찾아 가입한다.

ㅇ 채팅창에 올라오는 아이디들을 빠르게 우클릭하여 파티초대요청만 계속 성공하면 된다.

ㅇ 규칙은 해당 커뮤티 공지에 있다.

ㅇ 차원의 균열 속에 몹들을 다 잡지 않아도, 수호자만 잡고, 핏빛파편을 먹을 수 있다.

ㅇ 이것만 하면 ,역시 금방 식상하니, 파티도 가고 다양하게 즐기자.

 

ㅇ 파편은 500개 밖에 소지 하지 못하니, 500개가 되어 갈 무렵 카달라와 맞고를 친다.

ㅇ 20원짜리 무기와 목걸이, 15원짜리 한손무기, 10원짜리 반지 도박은 보류하고, 소심한 척하면서 5원짜리 방어구에 관심을 두어라,

ㅇ 그런데 무엇을 뽑으란 말인가?

 

 

 

> 여기서 잠깐, 습격자 6셋팅에 대한 선입견

* 꼭, 습격악사를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ㅇ  습격자 6셋을 안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한다.

ㅇ  습격은 솔플용 아닌가?

ㅇ  좋으면 뭐해? 강력한 확산탄 못 쏘잖아?

ㅇ  습격은 동물들 데리고 노는 소환사 아닌가, 뭘 한다는 거지?

ㅇ  습격은 자동쇠뇌나 깔고 놀고 있네?

ㅇ  도대체 파티에 왜 왔을까? 남들은 죽어라 쏴대는데.. 등등.

 

 

<답변>

ㅇ  누구라도 솔플이 안되거나 힘들어서 파티가는 것 아니었나? (심심해서, 드랍률 제외)

ㅇ  증오 소모 없이 공짜로 확산탄이 날아가며,

ㅇ  자동쇠뇌 하나가 나의 본체 공격력 보다 높으며 그것을 5개나 설치 할 수 있다.

ㅇ  나의 모든 아이템 능력치가 자동쇠뇌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ㅇ  따라서, 동물농장은 보너스에 불과하며, 자동쇠뇌가 핵심역량이다.

ㅇ  물론,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파티는 확산악사가 훨씬 좋다.

ㅇ  뒤 늦게라도 습격6셋을 해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이런 말을 한다.

     “아놔 여지껏 바보짓하고 있었네” “아 이거 완전 사기다, 조만간 하향패치 되겠구나.”

 

ㅇ 결국, 많은 사람들이 습격셋은 알고 있었지만, 자동쇠뇌가 본체보다 쎄다는 것을 몰랐던 경우가 허다했던 것이다.

ㅇ 당신처럼 팬사이트에 오는 사람은 많이 알겠지만, 아직도, 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소수임에 틀림없다.

 

ㅇ  파편을 500개씩 모아서 카달라와 습격셋 내기 고스톱을 치라는 말이다.

ㅇ  습격자의 헌신 셋트 부위를 꼭 기억하자.(머리, 가슴, 바지, 발, 어깨, 손) 총 6개이다.

ㅇ  습격셋에 무기가 없다는 것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에 사람아 너는 아니.. 워워워~ 이런 나에 마음을.... 내가 만일 카달라라면 그댈 위해 템을 주겠소~ 여기까지만...

ㅇ 부위별로 미소지한 5가지 습격자 셋을 모으자 + 왕실반지 = 6개이다. 완성이다.

ㅇ  옵션이 아무리 구려도 버리지 말고, 일단 5개를 구한다. 습득과 겜블을 하면 금방 모은다.

 

 

 

 

 

> 그럼 왜, 하필 습격자 6셋을 먼저 겜블해야 하는가?

 

ㅇ  습격자의 장갑을 겜블하면, 태스커와 태오마수(확산악사와 습격악사 겸용)를 동시에 노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ㅇ  습격자의 가슴을 만지다 보면, 잉걸불(확산악사와 습격악사 겸용)과 나탈셋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ㅇ  습격자의 바지신발을 겜블하다 보면 얀씨(약간 겸용)와 나탈신발도 노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ㅇ  확산악사를 하는 분은 여기서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ㅇ  반대로 확산악사 템을 먼저 겜블해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러나, 조금 더 읽어 보시기 바란다.

 

ㅇ우연히, 마수장갑과 잉걸불 갑옷을 먼저 얻게 된다면..

ㅇ곧 바로, 실추(머리)런만 성공하면, 당신이 원한다면 확산악사도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ㅇ  그런데 확산악사의 경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ㅇ  나탈의 학살자 무기와 절멸도 필요할 것이다. 없으면 파티에서 제외 될 수 있고, 솔플도 힘들다.

ㅇ  먼저 확산악사에 관심을 갖게 되면, 습격으로 전향하거나 겸용하는데 두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ㅇ  습격셋을 주저 없이 먼저 추천하는 이유이다.

ㅇ  왜냐하면, 만약 확산악사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화염속성 아이템을 해야 되는데,

ㅇ  나머지 기타 아이템도 화염속성으로 일치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고,

ㅇ  또한 고비용이 드는 무기(2개) 겜블에 파편을 쏟아 부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ㅇ  엎친데 덮친격으로, 어렵게 얻은 확산아이템은 하급이면, 뽀각해야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ㅇ  습격자는 옵션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ㅇ 파티사냥에 가서 아이디를 클릭하여 다른 확산악사의 전설템을 살펴보기 바란다.

ㅇ 거의 다 실추 모자에, 잉걸불, 마수 장갑을 끼고 있다.

ㅇ 무기는 나탈라의 학살자와 절멸 또는 다네타 한손쇠뇌를 끼고 있을 것이다.

ㅇ 이미 창고에 그것들이 있다면 사용하되, 없다면 절대 동요되지 말고 습격자를 계속 구하기 바란다.

 

ㅇ 실추, 잉걸불, 마수, 나탈, 절멸을 착용한 확산악사가 쉬지 않고 확산탄을 쏘면 엄청난 최고의 화력이다.

ㅇ 그러나, 그런 셋팅은 좋은 품질의 아이템이 요구되며, 습격자 보다 몇배는 더 어렵다. 특히 초보라면 더욱 그렇다. 

ㅇ 뿐만 아니라, 크림슨, 오길드, 나탈 등 다른 셋트 아이템의 조합도 필요하다.

ㅇ 추가적인 셋트 아이템의 제작 시간과 비용 그리고 품질까지 따져야 하니 만만치 않다. 금방 지친다.

 

ㅇ  필자는 무엇보다 버튼을 많이 누르고 집중해야하는 그런 방식이 맞지 않았고, 잘 죽기 때문에 파티 위주로만 해야 한다는 것이 싫었던 경험이 있다.

ㅇ  현재 정복자 460레벨이 다 넘어 가는데 절멸이라는 놈을 단 한번도 먹은 적이 없다. (노겜블 기준)

ㅇ  나탈 학살자는 450에 단 한번 먹었으며, 크라이더 궁 역시 한번도 못 먹었다.

ㅇ  그래서 냉기악사를 하다가 확산으로 가는 도중에 바로 습격으로 바꿨다.

ㅇ  어떤 악사를 할 것인지 하는 호불호는 개인취향이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ㅇ  서두에 누차 강조했듯이, 최단시간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이해해 달라.

 

ㅇ 내가 습격을 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득템에 대한 처절한 비운도 있었지만,

ㅇ 5단도 힘겨운 시점에 누더기 습격셋을 입고 6단을 싹쓸이 했기 때문이다.

ㅇ 확산은 파티에 가려면 소위 면접도 받고, 절멸 없으면 가지도 못한다고 한다. 지독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ㅇ 오해 하지 말고 잊지 말자. 우리는 특정 스타일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누구나 선택할 권리가 있다.

ㅇ 하고 있는 스타일에 애정이 더 있겠지만, 초보들이 제목처럼 최단시간에 게임을 여유롭게 즐기자는 글이다.

ㅇ 비록 게임이지만 의외로 삭막한 파티 문화가 분명 존재한다.

ㅇ 따라서 확산악사에 대한 설명은 이만 생략하고, 습격셋을 주로 설명하고자 한다.

 

요약하면

ㅇ 확산악사님들 서운하게 들을지 모르겠지만, 확산악사템을 먼저 겜블하게 되면 어렵게 얻은 템을 뽀각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2개의 무기로 인해 파편소모(겜블)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습격셋을 얻으면 아무리 옵션이 나빠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확산악사는 화염속성 밖에 선택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시 이어가며,...

 

ㅇ  겨우 정복자 레벨 150~200사이에 습격자가 모두 구해 질 것이다.

ㅇ  여러 초보 악사들을 코치 해봐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안다.

ㅇ  고행으로 넘어온 이후, 운이 좋다면 빠르면 3일, 늦어도 1주일안에 완성될 것이다.(겜블을 겸할경우)

ㅇ  못 구했다면, 나 처럼 엄청나게 운이 없거나, 엉뚱한 것에 겜블을 쏟아 부은 결과이다.

ㅇ  습격자 세트 5개와 왕실의 반지와 포격수의 배낭(화살통)을 구했다면 이미 당신은 엄청난 화력을 갖게 된다.

 

 

ㅇ 6가지 중에서...

ㅇ 습격 장갑이 없다면 마수 또는 태스커와 태오를 착용한다.

ㅇ 습격 몸통이 없다면 잉걸불을 입자.

ㅇ 습격 어께가 없다면, 오길드 어깨와 오길드 손목을 제작 착용한다.

ㅇ 습격 머리가 없다면 안다머리(속성피해+극확 또는 확산탄) 또는 실추를 착용한다.

ㅇ 습격 바지가 없다면 얀씨도 나쁘지는 않지만 모호하다..

ㅇ 왕실 반지가 없어요? 습격자 6개 도전!!

ㅇ 만약 마수 또는 잉걸블을 입게 되면 당신은 이미 화염속성 습격악사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 잠깐!  마법부여가 하고 싶은 템이 나와도 이 글을 다 읽어 보자.

> 지금도 어떤 스타일(스킬, 속성공격)에 습격악사를 할 것인지 확정하면 안 된다.

 

ㅇ 지금까지 당신이 고행 몇 단을 돌았던 상관없이 바로 6단계 진입이 가능하다.

ㅇ 다만, 몸이 약해서 자주 죽거나, 화력이 부족하여 힘겨울 수는 있다.

ㅇ 혼자 고블린을 잡을 수 있는 곳이 적당한 난이도이다. 놓치면 빡친다.

 

ㅇ  이제, 요르단 반지를 겜블하자. 없다면 화합의 반지도 나쁘진 않다.

ㅇ  요르단도 있다면, 목걸이를 겜블하자.

ㅇ  목걸이도 있다면, 양손 무기를 겜블하자. 양손쇠뇌는 2,600이상이면 모두 최상급이다. 참 쉽다.

ㅇ  무기도 만족한다면, 화살통을 겜블하자. 포격수의 배낭을 노려보자.

ㅇ  손목은 극확과 속성피해만 붙었다면, 아무거나 써도 무방하다. 증오가 부족할 경우에 사신의 손목싸게를 만든다.

ㅇ  사신 손목은 말티엘이 재료를 주며, 고행 1단계 5막 퀘스트를 공개방으로 하는 사람들이 꼭 있으니 가서 도와주고 재료를 모아서 한 5개씩 제작해 보자.

ㅇ 허리띠를 겜블하자. 선택의 폭이 넓어 지루하지 않다. (헤링튼, 한밤, 천둥신, 귀꿰미)

 허리띠는 헤링튼을 꼭 구하기를 바란다. 궤짝을 만지면 모든 공격력이 10초간 100% 이상 즉,, 두배 이상 증가한다.

ㅇ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스왑하느니, 궤짝이 없다느니, 귀찮다느니 한다.. 오래하다 보면 이것도 귀찮기는 하다.

 

ㅇ 여기서 말하는 궤짝궤짝을 포함하여 만질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즉, 보물상자, 시체, 보도블럭, 힘겨운 돌, 거미동굴에 고치, 무기걸이, 방어구 걸이 등등...무수히 많다. 만질수록 커지는 것은 거시기가 아니라 전설템 드랍율이다.

ㅇ 기억하시죠?.. 전쟁터에 가면 방어구 걸이가 널렸고, 도살자 잡으러 가는 곳에서는 무기걸이가 널렸고, 대성당 가면 블럭과 무기걸이가 널렸고. 거미동굴에는 고치가 바닥에 널렸고. 우리집 빨래줄에는 빨래가 널렸고, 하여튼 없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입니다.

ㅇ 6단의 경험치를 경험하면 절대 아래 단계로 못 갈 것이다. 욕심이 생긴다.

ㅇ 자, 이제 속성공격을 선택하고 아이템의 품질만 마법부여하면서 올리면 된다.

 

 

 

 

 

 

3. 속성공격의 선택.

 

 

ㅇ 물리속성이 좋다? 화염이 좋다? 쓸데 없는 논쟁이다.

ㅇ 이미 습격6셋을 맞추는 순간 오버파워라서 아무거나 다 똑 같다.

ㅇ 그럼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ㅇ 내가 갖고 있는 아이템들 중에서 속성기술 피해(%)가 많거나 수치가 높은 것을 택하면 된다.(물리, 화염, 번개)

ㅇ 목걸이, 요르단 반지, 손목, 허리띠, 마수와 잉걸블에 유무만 확인하면 된다.

ㅇ 손목과 허리띠는 언제라도 교체가 가능하지만, 목걸이와 요르단은 좋은템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ㅇ 단, 물리, 화염, 번개 이 세가지중에서만 선택 한다.

ㅇ 마수, 잉걸불은 화염, 태스커는 물리(또는 공통, 동료), 천둥박력 허리띠는 번개에 좋다.

ㅇ 독속성과 냉기속성은 확산탄과 투검 및 다발사격에서 룬의 사용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4. 스킬의 선택

 

 

ㅇ자동쇠뇌는 내가 선택한 증오소모 스킬을 모두 사용한다.

ㅇ 만약, 1번 스킬버튼에 확산탄, 2번에 투검, 3번에 다발사격을 올려놓으면, 자동쇠뇌가 알아서 번갈아가며 발사한다.

ㅇ 버튼 위치는 상관없지만, 대략

 

 

> 액티브 스킬

 

ㅇ  1번에 연막-치유의 증기 - 유일한 생존기와 무한 물약효과

ㅇ  2번에 동료-늑대 - 나를 포함한 아군의 공격력이 10초간 30% 상승. 모든 동물사용효과 동시발동

ㅇ 담비는 늘 본체의 이동속도를 높여 10% 올려준 상태임으로 습격자 신발에 이동속도 12%가 있다면 22%가 되고, 정복자 레벨 기본포인트에서 이동속도에 한계치인 25%를 맞추기 위해, 3%만 올리고, 모두 민첩에 올인할 수 있다.

ㅇ  3번에 자동쇠뇌- 6초에 하나씩 설치가능, 2개설치+맞춤개조1+포격수의 배낭+2 = 총 5개 설치가능하며, 덫지옥을 사용할 경우 운에 따라 7개정도 설치,

ㅇ 보통 3~4개 정도 설치하면 몹이 다 죽어서 5개 쓸 일 없음으로 맞춤개조는 나중에 화력 좋아지면 생략한다. 그래도 4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ㅇ  4번에 확산탄 - 그냥 두면 자동쇠뇌가 발사

ㅇ  좌클릭에 투검, 우클릭에 다발사격- 취향에 맞게.

ㅇ  증오소모 스킬의 룬은 물리, 화염, 번개에 맞는 것을 찾아 고르기만 하면 된다.

ㅇ  증오스킬을 2가지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다른 정보를 검색하기 바랍니다.

ㅇ  별 차이 못느껴서 설명을 생략하고자 한다. 이미 오버 파워임으로...

 

 

> 패시브스킬- 취향에 따라

 

ㅇ 맞춤개조 - 저렙인데 아직 화력이 부족해

ㅇ 기민함, 완벽주의자 - 난 몸이 약해

ㅇ 탄도학 - 화염, 물리이용자

ㅇ 궁술-극대화 애용자

ㅇ 피의 복수 - 난 증오가 부족해

ㅇ 침착한 조준 - 난 뒤에서 놀래

ㅇ 등등 이모저모 해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5. 용병의 선택

 

<경험담>

 

파티하면 서로의 용병을 볼 일이 없으므로 다시 확인하자. zz

 

< 기사단원 >

너 참 묵묵히 열심히 싸우더라, 넌 나에게 늘 피를 채워줬지. 내가 위험할 때면, 니가 대신 죽어주기까지 했지, 참 고마워, 그런데 알고 보니, 싸우는 척 농땡이 부리고 있더라, 니가 때리는 몹 한 마리도 안죽더라,

그래도 몸빵 열심히 했다고? 이제 나의 동물들이 몸빵을 한단다. 그것도 3마리가... 그동안 즐거웠고 고생 많았다. 장비 모두 압수하고 영혼으로 만들어 마부하는데 사용하마. 오랜시간 정이 들어 좀 맘이 쓰리긴 하구나,

 

 

<건달 >

너 엄청 건들거리는거 보니, 자신감이 충만하구나. 그런데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구한 무기와 명품 민첩템들을 새로 마법부여하면서 까지 고스란히 물려 주었거늘, 왜 공격안하고 쳐 놀고 자빠졌냐? 말은 또 드럽게 많아요. 시꾸랏,,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고 바로 명퇴 시켰다.

 

 

 

* 두 사람과 가끔 카톡을 한다.  요즘 어떻게들 지내니?,   모닥불 쬐고 있어요~, 저도요~

 

 

<요술사> - 강추

허허, 일단 여자잖아, 음 좋아..  무조건 합격, 바로 연봉협상 들어감.

공격력 약한 것은 이미 알고 있으니, 그래 처자는 무엇을 할 수 있는고?

모든 적을 밀쳐내고, 사장님을 위해 모든 적을 영계백숙으로 만들어 드리옵니다.

음, 같이 해보니 좋구나, 그래서 나도 바로 사인하고 두가지를 보답으로 선물했다.

ㅇ 하나는 대봉 무기인데, 몹들이 오다가 "옴마, 요술사씨 안뇽히 계세요!" 하고 도망갑니다.

 

 

> 이하 용병 공통사항

 

ㅇ  또 하나는 요한의 정수 목걸이인데, 모든 몹들을 한곳에 모아 둡니다.

ㅇ  허허, 난 하늘에서 수도사가 강림한 줄 알았다오.

ㅇ  몹들을 중앙에 모으고 자동쇠뇌 4개가 갈기니 1초 만에 순삭.......후앗..

ㅇ  요르단을 늦게 까지 구하지 못한 분은 화합의 반지를 용병과 각각 하나씩 끼면, 데미지가 절반으로 들어와서 사냥이 좀 편하다고 합니다.

ㅇ  용병의 금화 발견과 마법템 발견 확율은 본체에 일부 적용됩니다.

ㅇ  반지는 나겔링 추천합니다. 하나만 가능합니다.

ㅇ  용병의 극대화 피해는 150%를 넘지 않습니다.

ㅇ  따라서 무기구멍에 루비 공격력 박아 줍니다.

ㅇ  용병의 스텟(힘, 민첩, 지능)은 두배의 효과를 갖습니다.

ㅇ  만약 500민첩이 붙은 템이면 1000민첩의 효과가 있습니다.

ㅇ  고행6단부터는 용병의 공격력이 안들어가서, 몹들을 괴롭히는 옵션의 템이 좋습니다.

ㅇ  아무리 공격력을 높여 보아도 50만을 못 넘기겠습니다. 필요도 없고요.

ㅇ  꼭 요술사에게 주고 싶은 민첩템이 있다면, 마법사 하나 생성해서 마부하면 민첩을 지능으로 바꾸면 됩니다. 창고는 공유니까요.

 

 

 

 

 

 

6. 마법부여

ㅇ 초보들을 위해서 3증오스킬을 기본으로 설명합니다.

 

 

ㅇ  머리와 장화 -확산탄, 투검, 다발사격 세가지 중에서 15%가 뜨면 멈춘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머리와 장화가 당장은 일치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여유되면 일치시켜 보자.

     다른 스킬들을 쓸 때도 있으니, 확산탄으로 고정시키자.

ㅇ  머리의 최상급은 민첩+극확6%+확산탄15%+구멍

  * 머리에 구멍은 절대로 그대로 유지한다. 활용도가 높다.  가끔 구멍 메꾸고 악게에 자랑하러 오는 사람 있다.ㅋㅋ

    (다이아는 쿨감 12.5%, 자수정은 생명력 23%, 토파즈는 마법템 41%, 최후에 루비 경험치 41% 증가 등)

ㅇ  어깨 = 자동쇠뇌 15% 욕심부려보자

ㅇ  몸통 = 3소켓 민첩박기 +자동쇠뇌 15%

ㅇ  바지 = 2소켓 민첩박기

ㅇ  화살통 = 최고봉은 자동쇠뇌이지만, 확산, 투검, 다발, 중에 15%가 나와도 일단 멈추자.

ㅇ  필자는 화살통에 재사용시간 감소 옵션을 권장하지 않는다.

ㅇ  양손쇠뇌 = 피해 10%에 도전해 보자. 붙어 있다면 공격력 최대치 1490에 도전해보자.

ㅇ  손목 = 속성+극확+민첩+(활력,모저)

ㅇ  요르단 = 속성 +정피 +민첩 +공격포인트(극확, 극피, 활력, 모저, 공속 등)

ㅇ  황실반지 = 기본 옵션에 공격포인트

ㅇ  목걸이 = 속성+민첩+극확+극피  4가지 반드시 동시충족

*   악사는 <적중시 생명력 회복>필요 없읍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ㅇ  영혼석과 금전 여유가 되면 이제 하나씩 품질을 향상시킨다.

ㅇ  어떤 분들이 머리와 신발의 마법부여는 다발이 좋다. 확산탄이 좋다. 하시는데,

ㅇ  아무 의미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상대해야 할 것은 보스와 정예, 수호자 3놈 밖에 없고,

ㅇ  나머지 잔몹은 그 세놈 잡는 동안 이미 사라져 있습니다.

ㅇ  따라서, 초반부터 무리하게 마법부여 하지 마세요. 아무거나 15% 나오면 대 만족입니다.

ㅇ  가장 자주 출몰하는 정예몹에게 유리한 것을 특화 하면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본체도 딜 할 때가 있으니까요.

ㅇ  잉걸블을 입은 화염습격은 본체가 확산탄을 쏠 것이고, 물리는 투검이나 다발을 쏘실테고, 번개는 투검을 쓰겠죠.

ㅇ  결론적으로 마부 이것저것 스킬 섞여 있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미 오버파워이니까요.

 

 

절제, 자원감소, 쿨감.  이  3가지  옵션은 일부러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확산악사는 허벌나게 중요합니다.)

ㅇ 마법부여를 하고도 템에 붙어 있다면 좋지만, 절대 우선 순위는 아닙니다.(습격악사)

ㅇ 쿨감은 정복자에서 10% 가능, 모자에 다이아를 박아 12.5% 상승 가능, 누구나 총 20% 이상은 손쉽게 가능합니다.

ㅇ 누군가 옆에서 자감과 쿨감을 강요한다면, 단호히 거절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견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ㅇ 그분들 말이 맞다 해도 공격력과 강인함 손해는 감수하셔야 되니까요.

 

 

ㅇ그리고 해 보지도 않고, 습격6셋은 라면이나 먹으면서 노땅들이나 하는 셋팅이라고 자주 말을 합니다. 그래서 몹들을 세월아 네월아 잡는 것으로 오해 하는 사람 많습니다. 오버파워라서 본체가 쏘기도 귀찮습니다. 그런데도 겁나게 바쁩니다.  궤짝 만져야지, 그러다 전설이라도 나오면 감별해봐야지, 좋은거 나오면 한번더 디다 봐야지..ㅋㅋ

ㅇ 6단에서는 2초 이상 서 있으면 위험해서 계속 움직여야 함으로 본체 딜이 쉽지도 않습니다. 

ㅇ 따라서 본체 딜은 사망리스크 상승입니다.

 

 

 

 

> 잠깐, 번개악사 소개

 

ㅇ 습격셋입니다.

ㅇ 데미지가 약할 것이다.?

ㅇ 이런 선입견에 잘 하지 않고, 소유중인 템으로 인해 잘 전향하지 않습니다.

ㅇ 잠시 해보면 좋긴 한데, 물리나 화염을 하고 있다면 바꿀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ㅇ 목걸이와 요르단이 종류별(화염, 물리, 번개)로만 있다면, 당신은 이미 모든 습격악사를 마스터한 것입니다.

ㅇ 그러나, “난 왜 자꾸 번개속성 20% 템이 나오는 거야“ 하는 사람은 바로 번개하세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맘에 안 들면 오셔서 쌍욕 댓글 다세요.. 안 볼테니까요. 보게 되면 계정 [신고]합니다. ㅋㅋ

ㅇ 억지로 다른템 구한다고 개고생 하지 마시고요.. 있는 것을 십분 활용하세요..

ㅇ 저야 다 있지만, 남들 잘 안하는 번개가 재미나서 할 뿐입니다.

 

ㅇ  번개 확산탄의 경우 화력강화(화염)에 220% 밀립니다.

ㅇ  번개 다발사격의 경우 일제사격(물리)에 100% 밀립니다.

ㅇ  그러나 투검의 경우 620% 앞섭니다. 투검이 두발 나가기 때문입니다. (추가뎀제외 기준)

ㅇ  그냥 정예 1~5마리 잡을때는 번개-투검-튕기기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ㅇ  기타 소소한 것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누가 쎄다고 한들 어차피 모두가 오버파워이니까요.

ㅇ  소소한 것까지 다 챙기면 종합적으로 물리, 화염이 많이 쎈것은 분명합니다.

 

ㅇ  다만, 모든 데미지를 양보해도, 초심자에게는 데미지가 기절효과보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주장해 봅니다.

ㅇ  번개확산탄을 쏘면 말티엘을 포함하여 모든 보스와 모든 정예와 심지어 균열수호자까지 1.5초 동안 100% 기절합니다.

ㅇ  기절이 풀리기도 전에 또 확산 나갑니다.

ㅇ  기절이 풀린 잠깐의 사이에 꼼지락거리면서 한 두번 공격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ㅇ 전 스왑하지 않고 천벌(손목)을 착용합니다.  *신단을 만지면 보너스 정예몹이 출현하는 것.

ㅇ 악사는 신단을 터치하는 순간 약간 위험할 수 있는데, 번개는 몹들이 나타나자 마자 모두 기절상태입니다.

ㅇ 그래서 번개악사는 전화 받으면서, 라면 먹으면서, 채팅하면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여친 허벅다리 만지면서도 된다는 소문이....

 

ㅇ 본체딜을 논하면서까지 화력 자랑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번개가 최고입니다.

ㅇ 왜냐면, 몹은 모두 기절상태이니 본체 프리딜이 가능하거든요.

ㅇ 또 몹이 많고 넓은 맵에서는 투검을 빼고, 회전표창(부메랑 400%)을 넣으면 사실상 광역이기 때문에 효율이 상당히 좋습니다.(화염은 쌍표창), 증오 소모가 적어 맘 놓고 본체 프리딜도 가능.

ㅇ  습격의 최대 단점이 사망 시 다시 시작인데, 번개는 그럴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ㅇ  그러니 스킬에서 손해 본 데미지 이래저래 만회하고 있습니다.

ㅇ  저렙 3명 버스 태우면 사망위험 적어서 좋아합니다.

ㅇ  제가 말하는 모든 것은 6단 기준입니다.

ㅇ 번개를 왜 소개하냐면, 선택하는데 전혀 망설일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ㅇ  악사를 괴롭히는 혼란마, 환영, 황소, 사냥개, 개구리, 등등, 모두 자기 죽을 순서만 기다립니다.

ㅇ  싸가지 없는 혼란마, 죽어서까지 옆에서 칵칵 거리던데, 이제 꼼짝을 못합니다.

ㅇ  시발스러운 사냥개, 죽으면 와서 한쪽다리 들고 시체에 오줌까지 싸던데,....이런 개객기를 봤나

 

ㅇ  기절은 모션만 다를 뿐, 빙결하고 같습니다. 몹이 아무것도 못합니다. 원거리 투사체 몹도 기절하고, 독장판, 비전파수기, 번개 등 기술을 쓰는 몹도 모두 기절 풀리기만 기다립니다.

ㅇ  따라서 마라, 제라피아 등의 면역 목걸이에 필요성을 거의 못 느낍니다.

 

ㅇ  번개 악사의 큰장점은 아이템을 마부할 때 활력, 모저, 방어, 쿨감, 자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공격포인트(극확, 극피, 스킬피해, 공속 등)에 주저없이 투자가 가능합니다. 잘 안죽으니까요.

 

ㅇ  그렇게 대충해도 강인함 1200만 이상..유지 가능합니다.

ㅇ  기민함과 완벽주의자가 있고, 급하면 자동쇠뇌의 보호막이 있습니다.

 

ㅇ 제가 아직도 모르는 것은 확산탄의 번개 속성이 감전효과로 옆에 몹에 데미지가 전이 되는 것 같은데, 확실한 것을 모르겠네요.. 어떤때 몹들이 단체로 뻥하고 날라가면서 우레가 빗발치는 것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ㅇ 번개의 경우 몹몰이는 물론 가능하고, 후진은 거의 없습니다.

ㅇ 민첩이 1만을 넘다 보니, 회피가 48% 정도 돼서,, 몹의 스킬 공격도 잘 피하네요..

ㅇ 모든 습격악사의 최대 단점을 알게 되었는데, 학살보너스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아, 된장.

ㅇ 또 하나의 단점은 아이템 욕심이 싹 사라지면서 로긴 횟수가 현저히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고추장

ㅇ 아 그리고, 공속이나 데미지 같은 것 연구하실 때, 번개도 좀 해줘요...매우 서운함.. 볼때 마다 쌈장.

 

 

 

[꿀통]

물리나 화염하시는 분들도, 말티엘이나, 혼란마 등 짜증스러운 몹을 만났을때~에~는, 뒤로 도망가는 척 하면서~, 확산탄 스킬창(단축기 S)을 열고~, 화력강화나 유성탄을 눈부신 번개탄으로 잠깐 살짝 바꾼뒤~ 번개악사인척하면~~끝.!!

 

 

 

 

* 악사의 졸업기준

 

 

<여담>

ㅇ 혼자서 6단 말티엘에게 졸업장(사신의 공포) 받아와야 졸업시켜줍니다.

ㅇ 이 말에 뜨끔한 자칭 고수 악사들 많죠?  말티엘 잡기가 그리 녹녹치 않거든요.

ㅇ 참고로 저도 균열나눔 커뮤니티에 6단 러너이고요. 8분~12분 컷입니다.  택배오면 15분.

ㅇ 균열나눔 파티에서, 수호자 처지 후, 너무 성급하게 나가지 마세요, 좋은 사람 많나면 템 공짜로 받습니다.

ㅇ 주고 싶은 템이 있어도, 까보고 나면, 다 나가 버려서 뽀각한 수준급템이 수십개입니다.

 

 

 

 

 

 

전체 요약

 

1. 어떤 악사를 할 것인지 절대 미리 정하지 말자.

2. 파밍 시간을 최대한 대폭 줄여 재미를 배가 시키자.

3. 습격셋을 먼저 겜블하자.

4. 확산악사와 습격악사는 빨리 얻어지는 템쪽으로 결정하자.(차후 겸용하자)

5. 마법 부여는 절대 서두르지 말자. (특히, 목걸이 요르단)

6. 악사의 공격속성은 많이 갖고 있는 아이템을 보고 스킬을 결정하자.(화염, 물리, 번개)

7. 용병은 요술사를 추천한다.

8. 번개악사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9. 악사는  6단 말티엘을 혼자 잡아야 졸업자격이 있다.

 

 

* 정복자 200 레벨 이전에 습격셋을 모두 갖추었다는 것은, 엄청난 매력이 숨어 있습니다.

* 200 레벨과 400 레벨은 얼핏 보면 단순히 두배로 보이지만, 1레벨 오를때 마다 요구되는 경험치가 누진세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대략 10배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정확한 계산 가능하지만 귀찮음)

* 400 레벨이 될때까지 원하는 아이템을 못 맞추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다른사람보다 10배의 시간을 절약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정작 본인은 개고생 했음, 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