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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가십거리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 총정리!!!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윌리'

 

 
월드컵 최초의 마스코트인,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의 윌리!!
월드컵이라고 씌여있는 영국 국기 티셔츠를 입고 있는 숫사자가 모델인데 이게 엄청난 인기를 끌여들어

관객이 매우 많아졌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치뤄질 수많은 월드컵에서도 공식 마스코트를 만드는 관례가 생기지

 그리고 윌리의 성공으로 인해 월드컵 뿐만아니라 올림픽에서도
마스코트를 만드는 관행이 생겼다고해 매우 의미있는 캐릭터인건 확실하지
 
 
 
 
● 1970 멕시코 월드컵 '후니아토'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후아니토(Juanito)'는 챙이 넓은 멕시코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쓴 소년이다.
 
 
 
 
● 1974 독일 월드컵 '팁과 탑(Tip and Tap)'

 
1974년 독일(서독) 월드컵의 마스코트 '팁&탑' 형제다.
당시 독일은 서독이랑 동독이랑 나누어져 있어서 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형제 컨셉을 잡았다하네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가우치토'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의 마스코트 '가우치토'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가우치토'는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채찍을 들고 있는 전형적인 가우초의 모습을 하고있다네
  
 
 
● 1982 스페인 월드컵 '나란히토'

 
1982년 스페인 월드컵의 마스코트, '나란히토'.
이전 대회들의 마스코트가 남자어린이들이었는데 이번엔 특이하게 오렌지를 의인화했다.
스페인어로 '나란하(naranja)'가 오렌지를 의미한다고하네 
 
 
 
 
● 1986 멕시코 월드컵 '피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마스코트, '피케'
고추를 의인화하여 마스코트를 만들었다..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차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의 마스코트, '차오'
차오(Ciao)는 이탈리아어로 '안녕'이라는 의미라네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흰색 빨간색 녹색을 섞어 만들었다네
 
 
 
● 1994 미국 월드컵 '스트라이커'

 
 1994년 미국 월드컵의 마스코트, '스트라이커'
멍뭉이 '스트라이커'는 미국을 상징하는 색상(빨강, 흰색, 파랑)의 티셔츠를 입고 있다네
 
 
 
 
 
● 1998 프랑스 월드컵 '푸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마스코트, '푸티'
 푸티는 프랑스의 상징인 수탉으로, 프랑스 국기의 색인 빨간색, 파란색, 흰색으로 표현되어있다고한다.
 
 
 
 
 
● 2002 한일 월드컵 '아토, 니크, 캐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마스코트

 

, '아토, 니크, 캐즈'!
이때부터 밀레니엄 21세기라고 2D에서 탈피해 3D기술이 접목됨.
이 세 캐릭터는 우주에 사는 가상 종족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각각 코치와 한국, 일본을 상징한다고 한다.
 
 
 
 
● 2006 독일 월드컵 '골레오6(Goleo Ⅵ)'

 
 2006년 독일 월드컵의 마스코트, '골레오6'
6은 2006년을 의미하며,
아버지 사자가 새끼 수사자, 레오의 축구경기 장면을 보고 'Go! Leo'라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단다
특이하게 골레오6은 말하는 축구공 '필레'와 함께 다닌단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자쿠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표범이라네
'ZAKUMI'는 남아공 부족 중 하나인 코사족 언어로 ‘어서오세요’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남아공의 국가분류코드인 ZA와 2010년의 10을 의미하는 아프리카어 'KUMI'가 합쳐진 단어이기도 하단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풀레코'

 

 

 

이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마스코트, '풀레코'!!

풀레코는 브라질에 서식하는 아르마딜로를 형상화

이 아르마딜로는 다른 동물에 의해 위기에 처하면 몸을 웅크리는데 이게 축구공같이 보인다고하네

'풀레코(Fuleco)'라는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축구'라는 뜻의 'Futebol'과 '생태환경'이라는 뜻의 'Ecologia'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합성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