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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가십거리

히틀러가 만난 유일한 한국인

 

 

 

 

[손기정 자서전 중]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는 우승자들에게 격려의 악수를 해 주었다
나도 대면 기회를 갖게 되었다
히틀러는 덥석 나의 손을 쥐고 흔들면서 마라톤 우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독일 국민들이 선해서 이겼다, 고맙다고 말했다

[손기정이 회고한 히틀러]
160cm인 내 키에 비해 그의 손은 크고 억셌으며 체구도 크고 우람했다
그리고 독일을 이끌어가는 통치자답게 강인한 체취를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