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의 엘로라의 징표처럼 '치명타 적중시 리액션 유효타 발생' 문구가 없음에도 그런
기능을 하는 스킬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일단, 자신이 해당된 캐릭터의 어떤 스킬들이 리액션 버프를 벗기는 스킬들인지 미리 알고 있으셔서
스킬 창에 넣어두셔야 합니다.
1. 원거리 분들은 반드시 시야를 확보해야 합니다.
원거리 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ㄴ 이즈호라의 '영혼을 삼키는 검' 공격할 때 저런 식으로 치명타가 터지면 이즈호라가 누굴 바라보고 달려
오는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게임설정'에서 '대상이 받는 피해' 체크를 해제 해 주셔야 합니다.
2. 이즈호라의 시전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ㄴ 이즈호라의 왜곡이나 불사의 저항 같은 시전 스킬들은 1차, 2차 구간에서 주로 사용하는데요.
저 구간일 때 위자드님과 어쌔님은..
프리스트 필수 특성을 잠시 말씀드리면..앞서 이야기한 '잠재된 빛' 스킬이 이즈호라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아마도 반드시 배워야 할 특성 같습니다.
2+2 특성 찍으시는 프리님들은 아마도 신앙 특성 2개를 맨위에서 연결해야 저런 효과를
보는 듯합니다. 물리+마법 치명타가 무려 20% 대상승 효과..게다가 무려 40초간 유지..^^
(하가드님 말씀대로 스킬 범위는 12m가 맞는 듯 합니다)
3. 이즈호라가 사용하는 '영혼을 삼키는 검' 스킬을 피해야 합니다.
ㄴ 아까 이야기 했듯이 대상이 받는 피해 체크를 해제 시켜서 이즈호라가 자신을 보고 온다는
느낌이 들면 위자드는 오히려 이즈호라 쪽 대각선 방향으로 향해서 이동하다가 알맞게 점멸을
하면서 피해야 합니다.
이유는 뒤로 가거나 옆으로 도망가면서 사용하면 이즈호라 스킬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프리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징표보호 덕분에 이속도 좋기 때문에 좌/우로 돌거나 위급하다 싶으면
이번에 멸공 때 새롭게 추가 된 '엘로라의 보호'를 사용하십시오..참고로 파티원에게도 저 스킬이 적용되기
때문에 삼키는 검 못 피하는 말썽꾸러기 위자드님에게 사용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자꾸 사람들이 치명타를 무슨 극악으로 맞추라고 강요하는데요..치명물약에 프리님들 잠재된 빛 스킬에
어쌔님이나 위자드님의 치명타 10% 특성 찍으면 그렇게 강요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기본 40~50%만 되도 엘로라 +30%,잠재된 빛 +20%,전투함성 +10% 때문에 공략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리액션이 벗겨지지 않는 팟은 리액션 스킬을 전혀 모르거나 사용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