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공략과 팁게시판에 있는 리븐 평캔은 q 우클릭따닥 평 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걸 풀어보면 이렇게 될겁니다.
[q 우클릭 따닥 평] -[q 우클릭 따닥 평]-[q 우클릭 따닥 평]
그럼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q 우클릭 따닥] - [평q 우클릭 따닥] - [평q 우클릭 따닥 평]
자세히보면 위의글과 정리만 다르게 해놨을뿐 똑같은 글입니다.
저는 왜 굳이 리븐평캔을 어렵게 q따닥평 이란식으로 정의해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리븐 장인이라는사람들도 왜 굳이 이렇게 어렵게 표기해뒀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평q따닥 으로 생각하면 훨씬 쉽습니다. 한번 연습해보세요. q따닥평으론 손이 꼬이던분들도 대부분
평q따닥 평q따닥 이런식으로 연습하시면 훨씬 잘나갈겁니다.
이 매커니즘은 간단합니다.
철권과같은 격투게임에서 앞으로 레버를 한 방향으로 3번 빠르게 튕기는 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따다닥!
숫자패드로 비유해서 철권 레버의 앞은 보통 6으로 표기하는데 세번을 표기하면 666 이 되겠지요.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666 을 연습시키면
숙련된 사람이 아니고서야 잘 하지못합니다.
하지만 너 [대쉬6] 해봐 이렇게 말을 해주면 나도모르게 666을 쓰고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대쉬라는건 보통 앞앞(66)을 뜻하는 단어인데,
신기하게도 666을 하라면 못하던 유저들이, 대쉬6 (어차피 똑같이 666)을 써보라고 하면 잘 쓰곤 합니다.
머리에서 인식하는것의 차이입니다.
이미 66이 [대쉬] 라는것으로 머리에 묶여있으니 6/6/6을 하면 세번의 인식으로 인해 손이 꼬이는것을
대쉬6으로 하면 머리에서 세번으로 분석해버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66/6 이렇게 두번으로 분석해버리니
손이 꼬이지 않는것입니다.
다시 리븐으로 돌아갑니다.
평q / 따닥
2회의 구분동작으로 구분되어집니다
q / 따닥 / 평
3회의 구분동작으로 구분되어집니다.
무엇이 더 쉬울까요?
난이도는 훨씬 전자가 쉽습니다. 저는 이렇게 평캔을 배웠습니다.
q따닥평 으로 외우지 마시고, 평q로 외우시고 마지막 q에만 평타캔슬 한번만 더 섞어보세요
분명히 장담하건데 이 글의 댓글에는 걍 알아서 잘 하면됨. 이런글 몇번째냐 ㅡㅡ 이런댓글이 올라오겠지만
분명 이글로써 q따닥평의 공략보다는 적어도 평캔을 잘해질수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