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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가십거리

보세와 도메스틱의 정의 , 보세와 도메스틱의 차이

보세란?

 

보세의 어원을 찾아보자면 본래 외국 물류들의 수입신고 전 상태를 말하는 보류관세의 준말이었는데요

 

70년도 중국에서 값싸게 의류를 생산하듯 우리나라도 그런 시기가 70년도였는데 외국 오더들의 주문량을 초과하여 생산하는

 

경우나 물류 창고에서 몰래 빼다가 파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 의류 보다 가격도 싸고 질도 좋았기 때문에 그떄 당시에는 고급 의류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공장들이 베트남이나 중국쪽으로 이전하여 그런 의류들은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지금은 공장에서 바로

 

떼어다 파는 의류들을 지칭합니다.

 

즉 자체 디자이너없이 (자신들이 디자인 안하고 ) 공장에서 떼와 동대문서 파는 의류들이 보세 인것 입니다.

 

퀄리티로 보세와 도메스틱을 나누는 분들이 계시는데 질은 상관 없는 것 입니다.

 

 

 

도메스틱 이란?

 

Domestic 이란 "국내의" 라는 뜻을 가집니다. 쉽고 간편히 정리하자면 국내에서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공장에 오더를 넣어

 

국내에서 팔리는 것이 도메스틱입니다. 라이풀도 자체 디자이너가 있고 리타라던지 프리즘웍스 스펙데이터같은 브랜드들이

 

그 예 입니다. 예전에는 도메스틱이란 말 자체도 생소한 언어 였지만 지금은 여러 스트릿 도메스틱 브랜드가 많아 지면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빈폴과 같은 브랜드와 도메스틱의 차이점을 주자면 아마 대량생산과 소량생산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