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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의 남다른 가사 작사 실력!! 1.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 밥을 퍼! 그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 없어! 더! -Just Music, 2. 여자와 애는 실수해도 돼 단 남자라면! 실순 용서가 안 돼 각오해 남자라면! 여자의 삶을 질투하지마! 남자라면! 젊음은 맵고 빨리 식지! 물론 아냐 라면! -스윙스, 3. 머리 잘 쓰는 건 나와 반 페르시! 그건 무슨 말이냐면 나는 안 없어져! (중략) 난 돼지 왜냐 사탕 엄청 까먹어서 더 큰 이유는 몇 개 먹었는지 까먹어서 내 가사는 옹알 조롱 말도 안 되지 소화 못해 like 생일인 산송장 케이크 비유가 좀 꿀꿀해 난 워낙 돼지! -스윙스, 4. 난 탑에 올라갔지! 허! 그리고 탑도 만나봤지! 하! 그리고 탑의 양사장님! 말도 안돼! 내 이름을 알다니! -스윙스, 5. 난 Boss!.. 더보기
스윙스 군입대 "돌아올게" 마지막 콘서트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입니다. 한동안 글을 많이 안 올렸었는데, 아마 버벌진트형이 SNS에 남긴 저의 카투사 지원 응원글로 인해 생긴 파급으로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야 정리가 되어 글을 남깁니다. 11월 25일 (화) 14:00에 저는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합니다. 아쉽게도 KATUSA 지원에서 탈락했습니다. 즉, 일반적인 육군병사로 입소합니다. (참고로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언제나 대한민국의 국적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제 팬들과 그냥 친근감을 전달하기 위해 제 스타일로 얘기를 할게요. 7년동안 난 정말로 잘 달렸다고 생각해. 그 어느 해보다 쉬지 않고 작업과 Just Music의 성장에 힘을 썼고. 덕분에 어머니의 빚도 다 갚았고, 아버지 택시 은퇴도 대략 반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