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에왁스로만 발라서 넘겼더니
왁스가 약해서인가
조금씩 머리가 내려옴 ㅜ.ㅜ
그래서 급하게
올리브영으로 달려가 스프레이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뭐 여러제품의 스프레이가 있었으나
평소에도 스프레이는 잘 안뿌리는 편이라
제일 작은거를 사려고 갔구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웰코스 포레스트 스토리 헤어 스프레이입니다.
초강력 세팅 스프레이....
세팅스프레이와 모발보호기능을 한번에 한다는게 장점??/
저 별 5개는 세팅력을 의미하는 걸까요......?
포레스트 스토리 스프레이 후기
가격 : 2500원
매우 쌉니다
제일 쌉니다 ..
용량 : 100ml
이거랑 미쟝센의 200ml
올리브영 세일 5900원에 판매하는
킵 스프레이가 있었는데
사실 그거랑 고민했어요
구매 초점이 많이 안쓰므로 작은거 ! 싼거 ! 냄새 안나는거 ! 광택 없는 스프레이 ! 였거든요
우선 작고 싼거는 만점이었습니다.
광택도 조금씩 멀리서 분사 했더니 심하지 않아서 뭐 무난 하네요
문제는
냄새 인것같습니다
스프레이 냄새가 뭐 다 그렇겠지만
워터 스프레이라길래 조금 덜 할줄알았거든요
세정력은 좋아보이나
특유의 스프레이 냄새는 꽤 오래가네요
향수보다 강해.........
저와 같은 용도로구매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합니다
스프레이 유통기한이 보통 3년이네여
스프레이를 잘 안써서 3년동안도 못쓸지도......ㄷㄷ